(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치악새마을금고(이사장 조명숙)는 지난 26일 봉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5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세트 44상자를 전달했다.
치악새마을금고는 지난 20여 년 동안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매년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하고, 겨울에는 연탄과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명숙 이사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따뜻한 나눔이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