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동·송죽동· 조원2동)은 11일 수원특례시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열린‘제5회 정조대왕 인물대상’시상식에서 의정(기초)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5회 정조대왕 인물대상은 수원시 내 정치, 행정, 교육, 문화예술,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수상자는 수원특례시 및 각계각층의 추천을 바탕으로 공적조서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오세철 의원은 그동안 수원특례시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쳐 왔으며, 특히 문화·체육의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 사회 통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수상 소감에서 오세철 의원은 “이번 수상은 저 개인만의 성과가 아닌, 수원 시민들과 함께 이룬 값진 결실이다. 앞으로도 수원특례시 발전과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께 보답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오세철 의원의 정책과 의정 활동이 한층 더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