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안구청 앞 광장에서 ‘2019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장안구를 비롯한 수원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화성시, 안성시, 포항시 등 18개 시‧군 30개의 농가단체가 참여해 표고버섯, 사과, 배, 더덕, 버섯, 젓갈류 등 각 지역별로 특색 있는 농·특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장안구 경제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