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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매탄4동, 16일까지 영통구청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작품 판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혜원)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영통구청 1층 로비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작품을 판매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토털공예와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이란 명칭으로 2017년부터 지속되어 온 매탄4동의 특수시책 중의 하나이다.

판매 물품은 휴지케이스, 연필꽂이, 리모컨 꽂이, 동전지갑, 빗통, 수세미, 키친타올 등 다양하며 동 행정복지센터 옹달샘실에서 5명의 일자리 사업자가 직접 만든 작품이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수원시 세외수입으로 입금된다.

박혜원 매탄4동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에서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고 있지만 판로의 어려움이 있어 영통구청에서 진행하게 됐다. 공직자와 시민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하나라도 더 판매를 해주신다면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