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나치만)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새내기 공직자를 포함한 직원 10여명과 지난 5일 경기 이천시 소재 국립이천호국원을 방문해 호국영령들에 대한 참배를 했다고 밝혔다.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특히나 이번년도 보훈처에 입사한 새내기 공직자들과 함께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셨던 선열들이 계시는 호국원을 찾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보훈공직자로서 맞이한 첫 호국보훈의 달, 호국보훈 의식을 다짐해 향후에 보훈 가족에게 더욱더 따뜻한 보훈복지를 제공하는데 기어코자 다짐의 자리로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