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지난 18일 도서관 강당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역사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초등 역사 베스트셀러인 '용선생' 시리즈의 저자 정상민 작가를 초청하여 독립운동을 주제로 우리역사에 대해 배워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어린이는 물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또한 개성 있는 '용선생' 캐릭터 및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참석한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연회는 광명도서관의 대표 주말 프로그램인 도토리 프로젝트 중 하나의 프로그램이었으며 오는 6월 15일에는 채승웅 샌드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공연과 함께 직접 샌드아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오는 31일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광명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