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경기남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오전 별관 3층 대강당에서 일자리 유관기관 네트워크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비롯해 수원시 등 9개 기관 일자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는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및 2019년 1社1제대군인 채용 활동 지속을 위한 지자체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나치만 지청장은 "오늘 회의를 계기로 2019년 지자체 채용행사시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와 서로 협력하여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활성화 및 참여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인재 추천을 통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 9개소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1:1 진로상담, 채용정보 제공, 일자리 두드림데이 구인구직행사, 교육훈련비 및 전직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