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방재영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도시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경관 개선 관련 부서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실시된 이번 도로 등 현장점검은 오는 5월에 안산에서 개최되는 ‘2019 경기도체육대회 및 경기도장애인 체육대회’를 대비한 것이다.
이번 도시경관 개선 사업은 단순한 가로시설물의 보완을 넘어, 주요 도로, 각종 시설물, 진입관문, 가로녹지 등 도시경관을 이루는 각 부분에 대한 전반적인 경관성 향상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