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방재영 기자) 안양시가 금년도 고교입학생에 대한 1차 교복구입비로 총 5천114명에게 15억3천393만원을 지급했다고 17일 밝혔다.
1인당 30만원씩으로 이번에 교복구입비를 지원받은 신입생은 집중신청기간에 신청한 학생들이다.
안양관내 소재 학교 입학생이 4천878명이고, 관내 거주하면서 시외소재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236명이다.
교복구입비 지원 기준은 2019년 3월 4일기준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착용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 대상이다.
아직 신청을 못한 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안양시홈페이지와 주민등록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