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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기술창업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은 오는 24일까지 ‘기술창업기업 지원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술창업기업 지원사업’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가 수원 관내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유망 아이디어 및 우수 기술을 발굴하여 집중 지원을 통해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수원 관내 기술창업기업(단, 2018년 연매출 10억원 미만)이며, 서류적격 및 발표심사를 통해 3개 사를 선정하여 기업당 최대 1천만원의 사업화 패키지를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기술 △생산 △마케팅으로 기업 활동에 필요한 사업화를 지원하며, 이번공고는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및 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신청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창업지원센터 창업관(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60)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상욱 이사장은 “도시재단은 앞으로도 수원 관내 기술창업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관심과 기회의 문을 항상 열어 놓을 것”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수원 관내 기술창업기업의 사업이 안정화 되고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관내 우수 창업기업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창업 초기기업의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발, 지식재산권 인증획득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확대해 기술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