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불교 경기인천교구(교구장 김홍선)가 사랑의 김치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원불교 경기인천교구는 4일 원불교 수원교당 앞마당에서 김홍선 경기인천교구장·김영진 국회의원·김봉균 경기도의원·김미경 수원시의원·교도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은혜의 김치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원불교 경기인천 교구는 지난 2013년부터 소외된 이웃들에게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껏 2천상자의 김치를 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