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평택시는 지난 14일 통복시장 일원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통복시장상인회 등과 함께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종호 부시장이 참석해 국가안전대진단 시민 홍보, 자율 안전점검표 배부 및 자율점검 안내, 개학기 학교주변 위해요인 안전점검 홍보 등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양(高揚)시켰다.
시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자율 안전점검표를 통해 스스로 안전점검을 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시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은 기존의 행정기관 주도 방식을 탈피하여 점검대상선정, 안전점검, 후속조치 등 전 과정에 시민 참여를 통해 피부로 체감하는 실질적인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