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는 여주역사 주변의 난개발 방지와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기반시설 확충으로 도시성장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본 공사의 총사업비는 71,215백만원이 투자되고, 사업면적은 473,849㎡로 주거, 상업, 기반시설용지 등을 설치해 계획인구 6,092인을 수용할 수 있는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등의 용지공급을 위해 지난해 3월 5일 착공해 2021년 8월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건설사업관리용역사로부터 주요공정 추진사항 및 현재까지 토목공정 실적이 16.2%에 대한 보고를 받고 창조도시사업국장은“1년여 동안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무사고 사업추진에 감사드리고, 해빙기 도래로 사업추진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민원발생 최소화와 부실시공이 되지 않도록 성실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 당부했다.
또한 “현장관리를 철저히 해 공사장 주변의 철도이용객 및 지역주민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조기사업으로 공기를 단축해 환지예정지 지정 받으신 토지주를 위해 건축물을 신축할 수 있도록 조속히 기반시설설치에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여주시 담당자는“여주역세권 도시개발의 성공적인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자연과 함께하는 수도권의 새로운 주거지역을 조성해“사람이 중심이 되고 행복한 여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