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화성시가 27일 화성시아르딤복지관 1층 아르딤홀에서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해 7월 개관해 사용 중으로 김홍성 화성시의회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김경희·김효상·송선영·엄정룡 화성시시의원,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
화성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세종복지회에 3년간 위탁·운영하며. 화성시아르딤복지관 내 장애인단체 및 센터동 301호에 자리하고 있고 장애인가족 상담, 관계개선, 여가활동 지원 등 사업을 한다.
한편 화성시아르딤복지관은 2017년 12월 개관해 지하2층, 지상 3층 규모로 치료실과 주간보호센터, 도서관, 실내체육관, 정보화교육장, 장애인카페, 시립도이장애전문어린이집 등이 설치됐으며, 장애인단체와 부설센터 13개소가 무상 입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