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화성시는 19일 복싱 종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제10회 화성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를 개최했고 밝혔다.
복싱대회는 화성시체육회 주최하고 화성시복싱협회가 주관하며, 화성남부 국민체육센터(화성시 우정읍 조암리 385)에서 복싱 동호회 및 아마추어 선수 300여 명이 출전했다.
제10회 화성시복싱협회장배 복싱 경기는 연령별 체급구분 (토너먼트) 아마추어 룰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미랑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는 복싱 꿈나무들과 신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귀중한 자리”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종목들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