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지난 7일 이민근 시장 주재로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상권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 정동관 회장과 소상공인연합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은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물가안정,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소상공인연합회장는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적극 추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마련 등을 이 시장에게 건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소상공인 지원 전담 조직을 조속히 설립하고, 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들도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