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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천시, 물 공급 체계의 혁신적 수도정책 100년의 밑그림을 그리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SK하이닉스 공장 증설 등 기업들의 투자와 중리택지개발과 안흥동 상업지구 조성, 이천역세권 개발 등 대규모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 되면서 대한민국의 도농복합 중심도시로서 기반을 다져 가고 있다.


이천시 인구는 2015년도까지 20만5천명으로 정체기를 겪어왔으나 2016년 경강선 개통과 더불어 서서히 인구가 증가하며 올해 8월말 현재 23만 3천명을 넘어서며 경기 남동부의 중견 도시로 변모해 가고 있다.

날로 늘어나는 인구에 대비해 향후 100년의 밑그림을 위해 이천시 수도공급의 미래상을 정립하고 이에 걸맞은 행정 서비스를 펼쳐 나가고 있는 이천시 수도과의 2023년 사업을 살펴봤다.

이천시는 최근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수도정비기본계획이 환경부로부터 최종 승인(2022. 09.)을 득해 이천시는 상수도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안정적인 용수공급에 탄력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