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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 2022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 운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위광)는 추석민생안전대책에 따라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2022년 추석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남동구 자원봉사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캠페인, 환경정화활동, 친환경 EM 흙공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안전 캠페인, 지역사회 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을 진행하는 등 자원봉사단체별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역사회 소외이웃이 따뜻한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3세대가 함께하는 송편 나눔, 북한식 김치 나눔, 모둠전 나눔 등 남동구 소속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직접 명절 음식을 준비하여 지역사회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전달하며 외롭게 추석을 맞이하는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박위광 센터장은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