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

수원문화재단, 2022년 문화다양성 활성화 ‘누가 살고 있나요?’ 워크숍 진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아 지역 내 문화다양성 기획자 및 예술가 네트워킹 및 활동을 기록하기 위한 ‘누가 살고 있나요?’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26일 오후 1~6시까지 재단 지하1층 회의실에서 문화를 바라보는 세 가지 차원 ‘젠더, 생태, 전문가 문화’라는 주제로 안희곤(사월의 책 대표) 강사의 강의로 수원만의 문화다양성 의제 도출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또, 다양한 문화 주체들의 활동 공유를 위한 네트워킹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은 워크숍에 참여할 수원시 내에서 문화다양성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기획자(예술가) 15명을 모집한다.

오는 25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접수를 받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시민문화팀으로 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도시센터는 설립 이후 지역 내 문화다양성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탐구모임과 프로젝트를 지원했다”며 “금년도 사업 추진에 앞서 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아 워크숍을 진행해 문화기획자들의 활동을 기록해 앞으로 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함과·문화다양성 보호, 증진, 유지가 현재와 미래 세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센터는 다양한 문화 주체들의 활동을 응원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