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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시 서구 자원봉사센터, 마전동과 함께하는 ‘다은이 띵똥!’ 첫 출발!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인천시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부터 올해 읍면동 플랫폼사업으로 선정된 ‘다은이 띵똥!’ 활동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다은이 띵똥!’ 사업은 마전동 플랫폼사업으로 ‘따사롭고 은은한 사랑’을 줄이고 직접 찾아간다는 의미를 더한 이름이다.


자원봉사 상담가와 지역주민이 2인 1조로 함께 활동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찾아 ▲이불 빨래와 생활 환경정비 ▲이미용 ▲반찬 나눔 등을 지원한다. 지난 18일 반찬 지원 사업으로 그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지역주민과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찾아 정기적으로 지원해 더욱 의미가 크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에게 안부를 묻고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취약 세대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동 플랫폼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