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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버드와이저, 다시 돌아올 일상을 위해 ‘존재감 있게 버텨라’ 광고 영상 공개

자신만의 열정으로 힘든 일상을 버텨내는 청년들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버드와이저(Budweiser)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 속에서도 자신만의 열정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신규 광고 영상 ‘존재감 있게 버텨라’를 27일 공개한다.


버드와이저의 이번 광고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시대에 자신만의 방법으로 인생을 즐기며 온전한 일상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무대에 설 기회가 부족해 고된 상황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존재를 잃지 않고 열정을 다하는 순간들을 역동적으로 그렸다.

이번 광고 시리즈는 ‘드러머편’, 클러버편’, ‘DJ편’ 총 3개로 구성됐다. 공연 기회가 줄어드는 어려움속에서도 꾸준히 연습에 매진하며 멋지게 공연할 날을 꿈꾸는 드럼 연주자부터, 쌓여있는 ‘불금’의 에너지를 분출할 그날을 기다리며 혼자 집에서 음악을 즐기며 춤을 추는 클러버, 고요한 스튜디오에서 믹싱 작업을 하며 디제잉 무대에 설 기회를 기다리는 DJ까지 모두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어려운 일상을 버텨내는 모습을 담아냈다. 버드와이저는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3개의 영상을 27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광고 영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청년들이 제각각 개성 있는 모습과 열정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다”라며 “자유와 열정, 도전정신을 추구하는 버드와이저는 앞으로도 자신의 존재감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을 계속 응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버드와이저는 1876년 탄생한 아메리칸 스타일 프리미엄 라거로 약 85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오랜 발효 시간과 공을 들인 양조 과정으로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맥주 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버드와이저는 전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맥주로 평가받고 있으며 패션, 예술, 음악 등 다양한 영역의 문화 예술과 접목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버드와이저는 국내에 가장 처음 소개된 수입 맥주로 33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오비맥주는 국내 주류·음료 산업에서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해 혁신을 바탕으로 제품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급변하는 트렌드와 시대 정신을 반영한 연구 및 개발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진심이 담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는 오비맥주는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소비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