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중증장애인지원고용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증장애인지원고용이란 취업 연계 및 적응을 위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술과 직장적응을 사업체 현장에서의 훈련을 통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019년부터 중증장애인지원고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첫 중증장애인지원고용은 굿모닝병원 내에 위치한 구내식당에서 청소 및 퇴식구, 식기세척 등의 직무로 약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중증장애인지원고용 신청 및 기타사항은 평택북부부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