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대학일자리센터는 30일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듀얼지도교수제 연계 진로·취업상담 고도화 계획을 발표했다.
듀얼지도교수제 연계 진로·취업상담 고도화 계획에 따라 오산대학교 학생이력관리시스템 “OStory 통합상담” 메뉴에서 학과 교수가 학생에게 적합한 전문 컨설팅을 추천하고, 해당 학생을 시스템에서 각 부서별로 연계해 심층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다.
금년에는 진로·취업상담 연계를 강화해 2022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취업·진로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과-대학일자리센터가 연계 협력해 전문컨설턴트가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학생취업처 김영길 처장은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학과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학생 입학부터 졸업 이후까지 체계적인 진로·취업컨설팅을 제공하고, 학생의 진로취업지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