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종우)는 지난 5월 11일 오산시 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오산시 학교 학부모회 회장단 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청소년 정신건강 및 자살 위험군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과 홍보,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문화 확산 등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오산시 학교 학부모회 회장단 연합회장은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오산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을 예방하고, 양 기관의 적극적인 상호 교류 및 협업으로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리라 굳건히 믿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