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새학기를 맞이해 초등학교 입학 축하선물로 관내 저소득 가정 4가구에 학용품세트(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신입생 다솜둥이 학용품 지원사업’은 영통1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교 입학아동 가정에 방문하여 학용품 전달 및 아동의 안부확인을 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며 각 가정에 방문해 학용품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했다.
임승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 시대로 힘든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만큼은 밝은 미래를 선물하고 싶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알찬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