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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교 더사랑의교회, 수원시 영통구에 전한 ‘응원의 손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 광교2동에 위치한 광교 더사랑의교회에서 4일 영통구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고생하는 공직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과자, 음료 등 52박스(20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더사랑의교회 이지함 부목사는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접수 운영, 코로나19 방역점검활동 등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구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공직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격려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택 수원시의회 의원, 이지함 부목사,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 입주자대표회 박요한 회장과 김용덕 영통구청장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물품은 영통구 12개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교파크자이더테라스 입주자대표 박요한 회장은 “코로나19로 행정일선에서 고생하시는 공직자들을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앞으로도 구민들의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기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의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 더사랑의교회는 지난해부터 방역활동 종사자 및 현장 근무자들을 위해 격려음료를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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