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용덕)가 구민과의 소통 및 불편해소를 위한 현장행정을 이어가며 사업 추진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지난 3일 녹지공원과장, 관할 동장 등과 함께 반월천 공공공지 및 망포역 공공공지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원활한 사업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용덕 구청장은 현안지역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 확보 등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통구는 지난 달 22일 효원·혜성어린이공원 리모델링 현장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하천정비, 통학로 개선사업 등 주요 사업대상지 및 현안지역 19개소를 점검하며 사업 추진상황을 살피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행정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