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성시는 지난 17일 상수도과 사무실에서 관내 수도급수공사 대행업체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수도급수공사를 대행하고 있는 업체 대표 6명이 참석했으며 청렴·친절 실천 윤리 교육과 민원 대응요령 및 수도대행업체 지침, 공휴일 비상근무를 철저히 할 것 등을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의견을 수렴하고 급수 공사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논했다.
안성시 상수도과 관계자는 “대행업체의 비상근무와 신속한 현장 출동 등으로 지난 겨울 한파 시 수도 사고를 잘 처리했으며 앞으로도 상수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