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내달부터 시작하는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방문접수’준비에 만전을 기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3월 1일부터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아직 받지 못한 경기도민들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1인당 10만원의 지원금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카드나 경기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이에 동에서는 원활한 방문접수를 위해 △안내 표시판 부착 △충분한 대기장소 확보 △거리두기형 책상배치 △파티션 및 가림막 설치 등 코로나19 방역에 철저를 기했다.
우남철 행정민원팀장은 “모든 주민들이 코로나19에 안전하게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재난지원금 현장접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