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수원사랑정자2동장학회’에서 지난 5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라면 7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진순 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후원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달되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사랑정자2동장학회는 2006년 이후 매년 지역청소년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겨울나기 방한의류를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