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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원시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버스정류장 방풍막 방역 실시

스마일사업으로 설치한 방풍막 방역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호매실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8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호매실동 관내 버스정류장 4개소에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을 실시한 정류장 4개소는 2020년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스마일사업(스스로 마을을 일구다)으로 방풍막을 설치한 정류장이다. (호매실마을13단지‧수원시보훈회관, 호매실마을14단지‧장애인종합복지관, 호매실스위첸19단지‧능실마을22단지, 수원은혜교회‧한양수자인파크원아파트) 


주민자치위원들은 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풍막 내·외부를 꼼꼼하게 방역했다.


신명섭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지역위생을 위해 힘써주신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인사 드린다. 주민들의 사업으로 만든 방풍막인 만큼 관리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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