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은 오는 26일부터 2월4일까지 정기강좌 강사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주시립도서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작년 6월부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온라인 강좌로 운영하며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왔다.
여주도서관을 포함한 7개관에서 강좌를 운영할 총60여명의 능력있는 강사를 모집할 예정이며 관련분야 학위소지자나 해당분야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상반기 정기강좌 운영은 오는 3월부터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수업방식은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조정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