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평택시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04~612번·미군 관련 52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거주 604번 확진자의 추정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지난 18일 검체 채취 후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605번 확진자(해외입국)는 지난 17일 입국, 추정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지난 18일 검체 채취 후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606번 확진자(해외입국)는 지난 16일 입국, 추정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지난 18일 검체 채취 후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607번 확진자의 추정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지난 19일 검체 채취 후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608번 확진자는 서울시 강남구 1072번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19일 검체 채취 후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609번 확진자는 평택시 501번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18일 검체 채취 후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610번 확진자(해외입국)는 지난 18일 입국, 추정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지난 18일 검체 채취 후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611번 확진자는 평택시 501번 확진자 접촉으로 지난 19일 검체 채취 후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 거주 612번 확진자의 추정 감염경로 조사 중이며, 지난 19일 검체 채취 후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군 관련 525번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지난 14일 검사 후 16일 확진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