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주민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13일 이른 아침부터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 환경관리원, 공무원들은 출근시간대 유동인구가 많은 정자동 중심상가를 비롯한 육교,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등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제설 작업을 벌였다.
임화선 정자3동장은 “빈틈없는 제설작업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겠다. 주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와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