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4일 지난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한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발송했다.
지난 2020년 정자3동 이웃 나눔에는 총 30명의 개인과 단체에서 참여하여 쌀(10kg), 라면, 마스크 등 다양한 물품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가구에 전달했다.
임화선 정자3동장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후원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