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이웃돕기 성금(25만원)을 구운동 네버엔딩 사례관리 대상자 5명에게 지정 기탁했다.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통합사례관리 개입 종결 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5가구에 대하여 협의체 위원 2인과 1:2 결연을 맺고, 주1회 또는 월1회 전화안부 및 가정방문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경자 위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으로 홀로 거주하는 대상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이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계석 구운동장은 “항상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구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