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동 직원과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은 지난 11월 13일부터 2021년 2월까지 진행하며, 실직, 질병,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생계가 곤란한 가구 등의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긴급복지, 기초생활수급, 사례관리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모든 단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상길 평동장은 “코로나19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및 겨울철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