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영통1동 소재 용인대석사효태권도장(관장 함용식)은 지난 18일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365개를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용인대석사효태권도장 사범 및 원생 100여명이 이웃돕기에 동참하여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저소득가정 및 사례관리가구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백 영통1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린 학생들의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영통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