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새마을문고안산시지부와 함께 대통령기 제40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안산시 예선 시상식을 성포동 ‘다독다독 도서관’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는 방역수칙 준수 하에 최우수상 수상자 8명을 포함해 수상자 등 20명만 초대해 최소한의 규모로 진행했다.
예선 수상자는 독후감부문 최우수상 초등부 홍지성·중등부 이나연, 단체부 매화초·해양중 편지글부문 최우수상 초등부 동유찬·중등부 이동건, 일반부 정은경 등이다.
이밖에도 우수상, 장려상, 다독상 등 모두 3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유정 새마을문고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요즘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