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폐기물 불법소각행위 제로화’ 추진

2020.10.29 08:48:48

11월 3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집중 단속…적발 시 1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다음 달 3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화재예방과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각종 폐기물 불법소각에 대해 집중단속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각종 농산물의 수확철 종료와 환절기 및 기온 강하에 따라 농촌지역과 건설공사장을 중심으로 폐기물 불법소각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한 폐기물 불법 소각행위 수시 지도 ·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조정익 단원구청장은 “이번 특별단속기간을 통해 그간 만연해오던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올바른 폐기물 처리 문화 정착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홍주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COPYRIGHT © 2016 JNEWSTIMES.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중앙뉴스타임스 | 등록번호: 경기 아 51417 용인본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로 5, 4층(402-32호)| 등록일:2016년 10월 26일 수원본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38, 713 오산본부: 경기도 오산시 가장로534번길 50-73 인천본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로 123, 2층 발행·편집인 : 방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광운 대표전화 : 010-2079-8123 | 팩스 : 0504-066-8123 COPYRIGHT © 2016 JNEWSTIME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