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길영배)는 지난 16일 초복을 맞아 직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무더위 속 코로나 대응과 각종 현안업무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의 원기 회복을 위하여 삼계탕 및 시원한 수박을 제공하였으며, 코로나 장기화에 지친 직원들에게 다시한번 힘을 내서 수원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하여 노력하자며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식사간 거리두기, 식사 시 대화자제, 손소독제사용, 방역 및 환기를 실시하며 진행됐다.
한편, 권선구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약 170일간 다중이용시설, 경로당, 어린이집 등 현장점검, 코로나 예방수칙 안내, 코로나 대응 일일상황 보고회 등을 통해 코로나 확산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