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턴‘안예공길’이라 불러주세요.

2020.06.15 11:30:59

안양예술공원 파빌리온 〜 나무위의 선으로 된 집. 1.3km구간 작품 길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공공예술작품 즐비한 안양예술공원의 작품길에 ‘안예공길’이라는 길 이름이 부여됐다.

안양예술공원 ‘파빌리온’부터 ‘나무위의 선으로 된 집’까지 작품이 설치된 일대 총 연장 1.3km구간이다.

작품길 ‘안예공길’은 안양예술공원 작품길을 줄인 말이다.

이 구간에는 25개의 공공예술작품이 소재해 있다.

특히 시가 지난 5월 출시한 AR과 VR을 활용한 공룡메카드게임을 즐기는 구간으로 트래킹을 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사계절 끊이지 않는 지역이다.

이 구간은 그동안 별도의 호칭이 없이 부르는 이름이 제각각인데다 인터넷 검색으로도 찾기가 어려워 여러모로 불편함이 있었다.

안양시는 ‘안예공길’이란 새 이름이 부여됐음을 알리는 이정표리본을 이 일대 곳곳에 부착한 상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명소 안양예술공원의 관광콘텐츠를 확보하는데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홍주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COPYRIGHT © 2016 JNEWSTIMES.COM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제호: 중앙뉴스타임스 | 등록번호: 경기 아 51417 용인본사: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로 5, 4층(402-32호)| 등록일:2016년 10월 26일 수원본사: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438, 713 오산본부: 경기도 오산시 가장로534번길 50-73 인천본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로 123, 2층 발행·편집인 : 방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광운 대표전화 : 010-2079-8123 | 팩스 : 0504-066-8123 COPYRIGHT © 2016 JNEWSTIME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