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동장 안병철)은 지난 14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및 지역주민, 동 직원 등 40여명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세권사거리에서 시청앞 사거리까지 대로변을 중심으로 가로화단과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하고 길거리에 방치되어 있는 일반쓰레기 약50kg, 재활용쓰레기 100kg를 수거했다. 또한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병행했다.
안병철 권선1동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거리에 활력을 넣고 깨끗한 지역환경 정비를 위한 대청소에 참여 해주신 단체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