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부터 28일까지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영농안정화 교육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농업인 크리에이터 되기 교육 및 농업보험, 농업 기초 회계, 친환경 병해충 방제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육성팀으로 현장접수하면 되며 안성시청년농업인 및 안성시 귀농예정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단, 타 시군 시민은 참석이 불가능하다.
이종일 농업지원과장은 “청년농업인의 영농 안정화를 도모하고 선도농가로 육성하기 위해 교육을 기획했다”며 “많은 청년분들이 신청하셔서 교육을 수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