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원복)는 지난달 29일 직원들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내생에 첫 재난기본소득 기부 캠페인에 앞장섰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뜻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이원복 입북동장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착한 기부에 동참해주어 감사하다며, 직원들의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릴레이가 확산 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난 기본소득의 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계좌(농협 317-0003-8354-31)에 입금 하거나 행정복지센터 내 기부창구에 설치된 모금함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