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노인지도자 대학에서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했으며 구는 관내 요양원 4개소와 노인주·야간시설 3개소에 전달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있는지 점검했다.
아울러 코로나19관련 경기도·수원시의 재난기본소득지원에 대한 안내가 담긴 책자를 전달하며 사업내용과 신청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광교마을40단지 아파트 경로당 등 12개소 경로당 회장 및 회원의 안부확인 및 건강상태를 파악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실천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