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 코로나19 극복 전통시장 자매결연

2020.04.09 16:50:05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전통시장 가는날’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코로나19 감영증 확산으로 위축된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안양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기관 1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추진한 바 있다.

이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안양호계종합시장 상인회와 3월 31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월 둘째주 목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했다.

진흥원 임직원들은 4월 둘째주 목요일인 9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호계종합시장을 찾아 오찬과 함께 장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흥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상황에 호계시장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헀다.





한홍주 기자 jnewstimes1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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