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신교)는 지난달 27일 '세류2동 안전마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10개소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로고젝터는 이미지와 문자로 구성된 유리렌즈에 조명을 비춰 영상을 투영하는 장치다.
이번 로고젝터에는 △깨끗한 우리동네 다함께 만들어요 △지켜주세요! 깨끗한 세류2동 등의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문구와 더불어 △함께 지켜주세요!, △세류2동이 함께합니다! 등의 밤길 안전사고 예방문구 등을 담았다.
세류2동 김신교 동장은 “여러차례 현장답사를 통해 우선 로고젝터가 필요한 10곳을 선정했다. 이를 계기로 우리 세류2동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 머물고 싶은, 머무는 이들을 위한 동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