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 1기 입주작가를 재공모한다.
1일 재단에 따르면 오는 6일 까지 국내에서 창작활동하는 시각분야 예술가를 대상으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 입주작가 1팀을 모집한다.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는 15개의 스튜디오와 전시공간(25평), 휴게홀(24평), 보관실(21평) 등으로 구성된 창작공간으로 약 1년간 입주가능하다.
입주 조건으로 △1개월 내 10일 이상 출석 △결과보고전, 오픈스튜디오 참여 △시민공유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예술인 아트마켓 참여(중 1개 이상)해야한다. 자세한 문의는 재단 예술교육팀(031-290-3552)으로 하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재공모를 통해 모집하고자 하는 입주작가 그룹은 새로운 형식의 예술개발 및 프로젝트성 사업 추진이 가능한 그룹으로, 공동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팀을 선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