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권찬호)는 지난 12일 서호꽃뫼공원, 청소년문화공원 등 여러 사업을 추진 중인 관내 도시공원 현장 점검에 나섰다.
서호꽃뫼공원은 작년부터 ‘The 큰 통합 놀이터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으로, 보행 약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청소년문화공원은 이번 달 초부터 ‘큰 나무 심기 사업’을 추진하는 곳으로 이팝나무·느티나무 등 큰 나무 118주를 식재하여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녹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찬호 팔달구청장은 “공원을 이용하는 누구나,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녹색 복지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